세계채소센터(World Vegetable Center)는 아시아 6개국(한국,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미국과 아시아 개발은행(ADB)이 공동으로 설립한 비영리 국제기구입니다. 1973년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가난 극복을 목표로 전신인 아시아채소연구개발센터(AVRDC)로 출범, 세계 채소 육종, 재배 및 방제 기술, 수확 후 관리와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창출하고 보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창립멤버 중 하나입니다. 세계채소센터의 일원으로 독자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2019년 5월 1일 세계채소센터 한국사무소(WorldVeg Korea Office)로 확대 개설되었으며, 현재 해외 채소자원의 국내 생육조사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세계채소센터 한국사무소
채소 관련 국제협력사업 서포트, 네트워크 형성
농촌진흥청의 다양한 채소 관련 국제협력사업(AFACI, KoRAA 등)에 조력자 역할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에서 세계채소센터의 자원들이 국내 요구에 맞게 유입될 수 있도록,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APSA)와 세계채소센터(World Vegetable Center)가 공동 개최하는 채소 육종 컨소시움에 국내 종자회사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국내 종자회사들의 글로벌 마켓 공략에 필요한 네트워크의 장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계채소센터 개량품종 정보/온라인 주문-http://seed.worldveg.org)